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문단 편집) ==== D조 ==== * 2021년 4월 6일(화) 오후 7시 || '''구분'''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맵''' ||<-4> 이클립스 ||<-2> 히든트랙 ||||<-2> 어센션 |||| 폴리포이드 || || '''선수''' || 이신형(P) || 유승곤(T) || 맥스 엔젤(P) || 조지현(T) || 이신형(P)[*어] || 조지현(P)[*얼] || 유승곤(T)[*얼] || 맥스 엔젤(T)[*히] || 조지현(P)[*투] || 맥스 엔젤(T)[*랩] || || '''승자''' ||||<#fdd700> '''이신형(P)''' ||||<#fdd700> '''조지현(P)''' |||| '''이신형(P)''' ||||<#fdd700> '''맥스 엔젤(T)''' |||| '''조지현(P)''' || * 프리뷰 경기 외적으로는 지난 시즌 소소한 소재거리 중 하나였던 24강 입성자와 시드 4인 포함 28명 중 본인 외 27인 중 절반에 가까운 13명을 물 먹인 [[장윤철]]의 저주가 또 신들리게 적중할 지가 관건이다. 또한 본선에 처음으로 올라온 유승곤의 16강 진출 가능성과 [[LG 울트라기어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2020 멸망전 시즌 2]]와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ASTL 시즌2]]에서 처지가 정반대였던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과 [[최호선]]이 이번에도 처지가 다를 것인지도 관건이다.[* 멸망전에서는 김윤중이 투표 1~6위 외 팀간 와일드카드전 탈락, 최호선이 6전 전승(3세트 팀밀리 팀플 & 4세트 잭티어 1:1 매치 각 3승)으로 우승한 반면에, ASTL 시즌2에서는 김윤중이 한두열과 함께 3픽 최강자였지만 최호선은 김지성과의 경기 승리 외에는 모두 패배하는 최악의 폼을 보여줬고 소속 팀인 쏘크라테스 떡볶이는 하필 김윤중이 속한 카라리요에게 개막전, 준PO에서 모조리 졌다는 결과를 가지고 있다.] * 리뷰 결국 ASTL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김윤중과 최호선의 희비가 갈렸다. ASL 내에서 테란전, 토스전에 큰 강점을 보이는 장윤철이 예상대로 무난하게 유승곤과 김윤중을 차례로 격파하며 2승으로 1위로 진출에 성공했다. 유승곤과의 경기에서는 신들린 리버 컨트롤과 함께 압도적인 체급 차를 보이며 찍어 눌렀고, 승자전 김윤중과의 경기에서는 김윤중의 강력한 앞마당 200 뽕뽑기 러시에 밀릴 뻔 했으나, 상대보다 먼저 확장을 이어가면서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 사실, 질럿 1부대 반 정도가 김윤중의 12시 멀티를 견제하려 맵 왼쪽을 가로질러 가다가, 몰려 내려오는 김윤중의 병력의 후미를 부랴부랴 쫓아가 앞마당 앞 다리 지형에서 기습, 결국 드라군 위주의 김윤중의 후미 병력들을 잡아먹는데 성공하여 대규모 교전에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하고 멀티 차를 유지하며 승리하였다. 김윤중은 올해 온라인 상에서 최호선에게 6:18의 큰 스코어로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불안을 자아냈지만, 2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최호선을 무난히 잡아냈고, 승자전에서 장윤철에게 패했으나 최종전에서 최호선을 다시 만나 가까스로 승리하면서 '대회의 김윤중' 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2승 1패로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최종전에서 [[생더블]]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외려 역으로 트리플을 가면서 모은 빠르게 잘 모은 200 병력을 역대급으로 꼬라박고[* 9시 미네랄 [[삼룡이]] 언덕을 올라가면서 테란의 병력을 덮쳤지만 순식간에 지상병력이 녹아버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다만 [[변현제]]의 해설은 조금 다른데, 토스가 잘 싸우진 못했지만 워낙 유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름 소모전을 잘 한 것이라고 봤으나, 전투 이후 드라군들이 마인에 폭사하거나 5시 멀티로 이동하던 프로브들이 벌쳐에 짤리는 등 후속 대처가 미흡해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된 것이라고 해설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옵저버가 있음에도 드라군들이 마인을 자꾸 밟고 교전에서 병력을 흘리거나 마인밭에 질럿 떼를 들이받는 등 여러 차례 잦은 실수가 있었으나, 결국 지속적으로 5~6시 라인 확장을 이어가는 판짜기와 상대 미네랄 멀티를 공격할 것처럼 페이크를 넣고 12시 멀티를 날리는 결정적인 판단으로 불리함을 극복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김윤중 본인은 진출자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좋지 못한 경기를 보인 것에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호선은 올해 온라인 상에서 김윤중에게 크게 앞서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고, 제 플레이만 펼친다면 진출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결국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패자전에서 유승곤을 잡아낸 것 외에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탈락했다. 그나마도 패자전 경기에서 초반 3팩으로 상대방의 제2멀티 진출로에 있는 3층 언덕을 먼저 점령하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그 이후 지속적인 교전 패배로 맵 중앙까지 빼앗기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고, 그나마 몰래 모은 회심의 7기 분량의 드랍십으로 유승곤의 본진에 대규모 드랍을 성공시키며 가까스로 최종전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진출한 최종전에선 초반 김윤중의 생더블을 박살낸 것과 9시 삼룡이 언덕 교전에서 승리한 걸 빼곤 결정적으로 상대를 끝내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1승 2패로 탈락. 유승곤은 최호선과의 패자전에서 선전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아마추어 출신들의 약점인 대회 경험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2패 탈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